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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립수목원 광릉수목원, 예약 없이 가면 입장 불가! 매주 화요일마다 온라인 예약이 마감되는 인기 명소인데 70%가 예약 시스템을 몰라서 헛걸음하고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예약방법 확인하고 가을 단풍 절정기 놓치지 마세요.

     

    광릉수목원 예약 및 관람
    광릉수목원 예약 및 관람



    광릉수목원 예약방법

    광릉수목원은 완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.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주 예약이 오픈되며, 인기 있는 주말과 가을 단풍철에는 10분 내 마감됩니다.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하면 됩니다.

    요약: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예약 오픈, 주말은 조기 마감

    3시간 완성 관람코스

    1시간 코스: 전나무숲길

   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전나무숲길은 평탄한 길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. 높이 30m에 달하는 전나무들이 만드는 초록 터널을 지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입니다.

    1시간 코스: 광릉크낙새길

    천연기념물 크낙새를 테마로 한 탐방로로 다양한 야생동물 서식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.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나무, 참나무류가 절경을 이루어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합니다.

    1시간 코스: 산림박물관

    국내 최초 산림전문박물관으로 한국의 산림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어 코스 마무리에 적합합니다.

    요약: 전나무숲길→크낙새길→산림박물관 순서로 3시간 완주

    숨은 포토스팟 총정리

    메타세쿼이아길 끝 지점의 작은 연못은 대부분 관광객이 놓치는 숨은 명소입니다. 11월 중순경 메타세쿼이아가 황금빛으로 물들면서 연못에 비치는 reflection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산림박물관 뒤편 소나무 언덕은 광릉수목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로, 일몰 1시간 전인 오후 4시경 방문하면 황금빛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.

    요약: 메타세쿼이아길 연못과 산림박물관 뒤편 소나무 언덕이 베스트

    실수하면 입장 불가 주의사항

    광릉수목원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엄격한 입장 규칙이 적용됩니다. 예약 확인서 출력본이나 모바일 화면, 신분증 미지참 시 입장이 불가하며, 예약 시간 30분 경과 후에는 자동 취소됩니다.

    • 예약확인서와 신분증 필수 지참 (모바일 확인서도 가능)
    • 반려동물 출입 금지 (안내견 제외)
    • 음식물 반입 금지 (음료수만 허용)
    • 드론 촬영 및 상업적 촬영 사전 허가 필요
    요약: 예약확인서+신분증 필수, 반려동물과 음식물 반입 절대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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