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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취등록세를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면 수십만원을 더 낼 수도 있습니다! 매매 시점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고, 특례 혜택을 놓치면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. 지금 바로 정확한 계산법을 알아두세요.

부동산 취등록세 기본 계산방법
취득세는 취득가액에 세율을 곱해 계산하며, 등록세는 2021년 취득세로 통합되었습니다. 일반 주택의 경우 취득가액 6억원 이하는 1~3%, 6억원 초과는 3%의 세율이 적용됩니다. 실제 거래가격 또는 시가표준액 중 높은 금액이 과세표준이 되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.
3분 완성 세율 적용가이드
일반 주택 세율 구조
취득가액 6억원 이하: 1%(1억원 이하) → 2%(3억원 이하) → 3%(6억원 이하)의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. 6억원 초과분은 일률적으로 3%가 부과됩니다.
조정대상지역 중과세율
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취득시 기본세율에 최대 8%까지 추가 부과됩니다. 다주택자의 경우 더 높은 중과세율이 적용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.
1세대 1주택 특례
실거주 목적의 1세대 1주택자는 9억원까지 1% 세율이 적용되는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거주기간과 보유기간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.
숨은 절세혜택 총정리
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3억원까지 50%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신혼부부 특례는 2억원까지 50% 감면이 가능하며, 농어촌특별세 면제 혜택도 함께 적용됩니다. 다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수에 따라 추가 감면 혜택이 있어 최대 70%까지 절세가 가능합니다. 임신 중이거나 입양 예정인 경우도 다자녀 기준에 포함되니 반드시 확인해보세요.
신고납부시 놓치면 큰손해
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납부해야 하며, 기한을 놓치면 20% 가산세가 부과됩니다. 자진신고시 10%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신고하세요.
- 계약서 상 잔금지급일이 아닌 실제 소유권이전일 기준 60일
- 온라인 신고시 3% 추가 세액공제 혜택 (자진신고공제와 중복 적용)
- 분납신청은 1천만원 이상시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분할납부